
- 기본 정보
성별 / 연령: 남성, 40대
진단명: 요추 염좌 이후 체형 불균형
주요 증상 및 불편 사항
– 허리를 삐끗한 뒤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됨
– 시간이 지나면서 자세가 점점 무너지고 어긋나는 느낌이 나타남
– 거울이나 사진에서 몸의 기울어짐과 비대칭을 스스로 확인
– 일상생활에서 불편감과 불안정성이 점차 증가 - 초기 평가 (재활 전 상태)
주관적 증상
– 단순한 삐끗임이라 생각하고 휴식을 취했으나 증상 호전 없음
–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감이 커지고 자세 왜곡에 대한 불안감 호소
객관적 평가
– 오른쪽 어깨가 낮고 머리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상태
– 상체가 왼쪽으로 회전되어 옷 주름이 비대칭적으로 접힘
– 오른쪽 요방형근 및 척추기립근의 단축, 좌우 불균형 뚜렷
– 오른쪽 소흉근·대흉근 단축, 반대편 상부승모근 긴장 확인
일상생활에서의 영향
– 서 있거나 움직일 때 자세가 무너져 안정감 부족
– 체형 비대칭으로 인해 동작 시 피로감과 불편감 증가
– 업무 및 일상 활동 시 집중력 저하와 불편감 동반 - 재활 목표
단기 목표
– 요방형근과 척추기립근의 긴장 완화
– 상체와 어깨 정렬 회복
– 불편감 감소 및 정적 자세 안정
장기 목표
– 전신 체형 불균형 교정
– 신경·근육 재교육을 통한 올바른 자세 인식
– 장기적으로 허리·목 통증 및 2차 기능 장애 예방 - 재활 과정
적용한 재활 방법
– 오른쪽 요방형근, 척추기립근 근막 이완
– 소흉근·대흉근 이완 후 좌우 정렬 회복
– 좌측 상부승모근 이완을 통한 근육 긴장 완화
– 신경계 재교육 훈련으로 올바른 자세 인식 유도
운동 및 자세 교정 프로그램
– 체간 정렬 교정 운동
– 좌우 균형 회복을 위한 근육 이완 및 반복 훈련
– 바른 자세 인식을 위한 거울 앞 피드백 훈련
환자의 재활 참여도 및 변화 과정
– 교정 직후 어깨 높이와 머리 정렬이 회복됨
– 몸통 회전이 정상화되며 옷 주름의 비대칭이 줄어듦
– 환자 스스로도 자세가 “한결 편하다”고 인식 - 재활 결과 (재활 후 변화)
– 통증 및 불편감 감소 여부
– 통증 자체보다 자세 안정과 균형 회복 체감이 뚜렷
자세 및 가동 범위 개선 정도
– 정적 자세에서 좌우 균형 회복
– 상체와 체간 회전의 정상화, 어깨·머리 정렬 향상
일상생활에서의 변화
– 걷거나 앉아 있을 때 불편감 감소
–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해져 활동 시 피로도 감소 - 환자 피드백
“옷 주름만 봐도 몸이 달라진 걸 알겠다.”
“몸이 가벼워지고 바르게 선 느낌이 든다.”
추가적으로 필요한 관리 계획
– 좌우 균형 유지 운동 지속 필요
– 체형 불균형 재발 방지를 위한 주기적 점검 권장 - 향후 계획 및 유지 관리
– 홈 프로그램: 벽 지지 스트레칭, 체간 정렬 훈련 매일 10분
– 2~3주 단위 체형 재평가 및 교정
– 생활습관: 장시간 한 자세 피하고, 균형 잡힌 동작 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