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재활 전 자세
– 중심선 기준 우측으로 기울어짐
– 어깨 높이 차이 큼

재활 후 자세
– 중심선 기준 좌/우 발란스 회복
– 어깨 높이 차이 감소

우측 요방형근 및 체중 이동 운동
발바닥에 체중을 싣는 교육 및
하체의 힘으로 일어나는 방법 교육
재활 전 보행
– 지팡이 사용 미숙
– 불안정한 보행
재활 후 보행
– 지팡이 높이 조절 후 보행 안정성 증가
– 흔들림 감소 등 안정적인 보행
- 기본 정보
성별 / 연령: 남성, 53세
진단명: 파킨슨병, 심장판막술 수술력, 치매 의심(경도 단계)
주요 증상 및 불편 사항:
– 파킨슨병 진단 5년 차로 보행 시 불안정하고, 자세 정렬이 무너져 있음.
– 체중이 오른쪽과 전방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으며, 지팡이 사용도 부적절함.
– 장기간 재활 공백기로 인해 일상 기능 저하 및 전형적인 측만증이 관찰됨. - 초기 평가 (재활 전 상태)
주관적 증상
– 보행에 대한 인식이나 방법에 대한 이해 부족.
– 화장실 이동 등 제한적인 기능적 보행만 가능.
– 체중이 발가락 쪽에 실리는 느낌이 크며, 걷는 도중 불안정함을 자주 느낌.
객관적 평가
– 보행 시 균형이 무너지고 좌우 흔들림이 크며, 규칙성이 없음.
– 정적 자세에서는 우측 체중 쏠림, 전방 체중 편중, 갈비뼈 돌출 확인됨.
– 측만증 양상 뚜렷하며 우측 요방형근 긴장도 높음.
– 지팡이는 신체에 비해 과도하게 높아 자세 왜곡 유발.
일상생활에서의 영향
– 독립 보행에 어려움이 있으며, 불안정한 보행 패턴으로 인해 낙상 위험 증가.
– 재활 공백기(4년 이상)로 인해 기능적 회복 지연 및 일상동작의 제한이 큼. - 재활 목표
단기 목표
– 지팡이 높이 조절 및 사용법 교정.
– 정적 자세에서 좌우 및 전후 체중 분산 개선.
– 보행 시 흔들림 감소 및 균형 향상.
– 기본적인 체중 이동 및 하체 기능 활성화 훈련 실시.
장기 목표
– 보행 독립성 향상 및 낙상 예방.
– 측만증 완화 및 체형 정렬 회복.
– 하체 근력 강화 및 일상 기능의 안정적 수행.
– 정기적 재활 참여를 통한 운동 루틴 정착. - 재활 과정
적용한 재활 방법
– 지팡이 높이 조절을 통해 자세 개선 유도.
– 요방형근 이완 및 체중 이동 훈련.
– 기초 근력 및 정렬 훈련으로 chair squat 실시.
운동 및 자세 교정 프로그램
– 체중 분산 훈련, 좌우/전후 이동 중심 감각 자극.
– 하체 안정화 및 발 접지 인식 훈련.
– 보행 평가 반복을 통한 피드백 중심의 보행 재교육.
환자의 재활 참여도 및 변화 과정
– 운동 참여에 적극적이며, 자세 교정 후 즉각적인 변화 확인됨.
– 보행 시 흔들림 감소와 자세 안정성 향상이 환자 스스로 인지됨. - 재활 결과 (재활 후 변화)
통증 및 불편감 감소 여부
– 단기적으로 불편감의 변화보다, 보행 및 자세의 안정성에 대한 체감 변화 뚜렷함.
자세 및 가동 범위 개선 정도
– 선 자세에서 좌우 및 앞뒤 균형 확연히 개선됨.
– 보행 시 흔들림이 줄고, 체중 분산이 더 자연스러워짐.
일상생활에서의 변화
– 걷는 데 자신감이 생겼고, 체중이 발 전체에 실리는 느낌을 처음 인지함.
– 지팡이 사용이 신체에 맞게 조정되며 보행 시 피로도 감소 기대. - 환자 피드백
재활 만족도
– “지팡이만 맞춰도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다. 걷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.”
– “이전엔 그냥 몸 가는 대로 걸었는데, 지금은 어떻게 걸어야 할지 조금은 알 것 같다.”
느낀 점 및 개선된 부분
– 지지 없이 일어설 때나 걷는 도중 균형을 잡는 감각이 향상됨.
– 전보다 움직일 때 자신감이 생김.
추가적으로 필요한 관리 계획
– 체중 이동 및 보행 패턴 교정 지속 필요.
– 체형 불균형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근막 이완 및 자세 피드백 권장. - 향후 계획 및 유지 관리
지속적인 홈 프로그램 계획
– 벽 지지 chair squat, 거울 앞 자세 교정 루틴.
– 보행 시 발 접지 인식 강화 운동.
– 간단한 중심 이동 훈련을 매일 5~10분 반복 실시.
정기적인 재평가 필요 여부
– 2~3주 단위로 자세 및 보행 평가 필요.
– 파킨슨병 특성상 퇴행 속도에 따른 운동 반응 변화 주기적으로 체크.
생활습관 개선 및 주의사항
– 장시간 한 자세 유지 피하기.
– 바닥 미끄러움 확인, 외출 시 안정적인 신발 착용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