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 자세에서 엉덩이 활성화 및 엉덩이 앞으로 넣기
앞, 뒤 체중이동 운동
좌, 우 체중이동 운동
- 기본 정보
성별 / 연령: 여성, 76세
진단명: 뇌졸중, 우측 편마비
주요 증상 및 불편 사항:
– 우측 상·하지의 강직 심함, 특히 발목 관절의 족저굴곡 제한
–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치료사의 지시에 따른 자발적 동작 수행 제한
– 앉기 및 서기 동작 가능하나, 보행과 능동적 이동은 어려움
– 발목 내반 발생 위험 있음 - 초기 평가 (재활 전 상태)
주관적 증상
– 환자는 표현 능력이나 인지 이해력이 낮아 통증이나 불편함을 언어적으로 표현하지 못함
객관적 평가
– 우측 상·하지의 근긴장도 상승
– 발목 관절의 움직임 제한 (특히 족저굴곡 거의 불가)
– 앉은 자세에서 체중 이동 인식 부족, 우측 체중 지지가 어렵고 좌측에 편향됨
– 보행 불가, 기초 자세 유지 한정 가능
– 인지 반응 느림, 구체적 동작 요구 시 제한적 수행 가능
일상생활에서의 영향
– 독립적인 이동 및 활동 수행 불가, 보호자 도움 필수
– 기본 체위 변경이나 앉기·서기 등도 인식 유무에 따라 제한적
– 보호자 없이 일상생활 불가능 - 재활 목표
단기 목표
– 우측 발목관절 가동성 확보 (PROM 향상)
– 앉기 및 서기 시 안정성 확보
– 우측 체중 지지 인식 훈련
– 좌우 체중 이동 훈련을 통한 자세 반응 유도
장기 목표
– 발목 관절 강직 완화 및 기능적 가동범위 회복
– 체중 분산 향상 및 자세 대칭성 확보
– 기초적인 독립 동작(앉기/서기) 반복 통한 생활 기능 향상
– 보호자 주도 하에 안정적인 일상 동작 유지 - 재활 과정
적용한 재활 방법
– 발목관절 PROM 중심의 수동 관절 가동범위 운동 시행
– 앉은 자세에서 고관절 움직임 유도, 전후 체중 이동 훈련
– 체중 우측 이동 훈련, 우측 인식 자극 제공 (시각/촉각)
– 관절 압박 자극을 통해 하지 말단 감각 활성화
운동 및 자세 교정 프로그램
– Assist Chair Squat 집중 훈련: 앉고 서는 동작 반복
– 좌우 체중 이동 유도 훈련
– 발바닥 접지 및 압박 자극 훈련
– 홈트레이닝 연계, 보호자 주도 동작 반복 유도
환자의 재활 참여도 및 변화 과정
– 반복 훈련 시 자세 반응 및 체중 이동 능력 향상 관찰됨
– 우측 하지를 통한 체중 인식 증가, 안정성 일부 확보됨 - 재활 결과 (재활 후 변화)
통증 및 불편감 감소 여부
– 표현이 어려워 명확한 통증 호소 없음
자세 및 가동 범위 개선 정도
– 발목 PROM 증가, 서기 자세 시 발바닥 접지 개선
– 우측 체중 지지력 향상, 앉기·서기 자세 안정성 증가
일상생활에서의 변화
– 앉기/서기 반복 시 수행 속도 향상
– 우측 인식 개선으로 인해 자세 비대칭성 감소 기대
– 보호자 도움 하에 일상 자세 교정 가능성 향상 - 환자 피드백
재활 만족도
– 언어적 표현 어려우나, 반응 및 협조도 향상으로 간접 만족도 확인
– 보호자 또한 앉기/서기 시 안정성 향상에 긍정적 반응 보임
느낀 점 및 개선된 부분
– 환자는 반복 훈련에 익숙해지며 자세 안정성 향상
– 보호자 역시 개선 정도에 대해 만족감 표현
추가적으로 필요한 관리 계획
– Chair Squat을 포함한 일상동작 반복 훈련 지속
– 발목 PROM 유지, 관절 압박 감각 자극 지속
– 우측 인식 훈련 지속, 다양한 감각 자극 병행 필요 - 향후 계획 및 유지 관리
지속적인 홈 프로그램 계획
– Assist Chair Squat 하루 10회 이상 반복
– 발목관절 PROM 수동적 스트레칭 매일 2~3회
– 좌우 체중 이동 훈련 및 발 접지 자극 훈련 병행
정기적인 재평가 필요 여부
– 2~3주 간격으로 좌우 체중 이동 능력, 발목 가동범위 체크 필요
– 인지 반응 및 자세 수행 능력 재평가 필요
생활습관 개선 및 주의사항
– 운동 전 발목 스트레칭 필수, 강직 상태에서 동작 시 발목 내반 위험
– 보호자에게 동작 유도 시 반드시 관절 이완 후 진행 강조
– 지속적인 보호자 교육 병행하여 일관된 운동 환경 유지